김철호 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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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구】오는 12월 「프로·복싱」WBC 「슈퍼플라이」급「챔피언」「라파엘·오르노」(베네수엘라)에 도전할 예정인 국내「밴텀」급「챔피언」김철호는 2일 대구경북체육관에서 가진 전초전에서 「필리핀」의 「밴텀」급 5위「벨·올리베티」를 3회2분50초만에 KO로 물리쳐 세계정상도전에 밝은 전망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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