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쌀쌀한 휴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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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1윌의 첫 휴일인 2일은 우리나라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후면에 들게 돼 한때 비가 온 후 차차 개갰으며 기온은 아침에 춘천 2도, 서울 4도, 부산 6도등으로 쌀쌀한 편이라고 1일 중앙 관상대가 예보했다.
관상대는 주말인 1일에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후 흐려져 중부와 북부지방은 밤 한때 비가온다고 말하고 3일에야 맑아지겠으나 춘천 영하 2도, 서울 2도로 기온은 더 떨어진다고 밝혔다.
관상대는 또 다음주의 「주간예보」를 통해 5일 한때 비가 오고 그 밖의 날은 맑겠으며 기온은 주중인 6일을 전후해 예년수준으로 돌아가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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