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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복선준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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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청주=성병욱·홍계호기자】1백7개의 철교와 10개의「터널」을 가진 총 연장 1백13Km의 충북선 복선이 17일 상오 10시3O분 착공한지 만5년만에 개통됐다.
신축골주역에서 있은 개통식에는 전두환대통령 내외를 비롯, 고건 교통부장관·황해중 철도청장·임성재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 개통「테이프」룰 끊었다.
전대통령은 이에 앞서 고 교통장관, 황 철도청장, 임 충북지사와 함께 철도「레일」에 마지막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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