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출연확정? "확정된 게 없어 조심스럽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박보검(21)이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가제) 출연과 관련해 “확정된 게 없어서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보검은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을 논의 중인 건 맞지만 확정은 아닌 걸로 안다”고 말했다.

박보검이 거론된 ‘나윤후’라는 캐릭터는 재미교포 출신 첼로 전공자다.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주인공 차유진(주원)과 음악적인 라이벌 관계에 놓인 인물이다. 주원과의 라이벌 연기 대결에 대해서도 박보검은 “잘 모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일본 내에서 드라마로 큰 흥행을 거뒀다. 음악 대학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주원, 심은경 이 밖에 백윤식, 도희, 고경표 등이 캐스팅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