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보단 「캘러헌」영 에 1급 재상 논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영국국민들은 야당인 노동당의 「제임즈· 캘러헌」당수나 「데니스· 힐리」 전 대장상이 현 「마거리트· 대처」수상보다 더 훌륭한 수상이 될 것으로 믿고있다고.
「선데이·타임즈」지가 1천9백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 여론조사결과, 유권자의 46%가 「캘러헌」을 수상 감으로 선택한 반면 「대처」 수상은 37%의 지지만을 받았다.
또 「힐리」 경이 「캘러헌」에 뒤이어 노동당 당수가 될 경우 유권자의 45%가 그를 수상감으로 지목한 반면 「대처」 수상은 39%만이 지지를 표시.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