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편집인협회과장과 대한공론사이사장을 역임한 원경수씨(사진)가 30일 상오 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원씨는 36년 연전 상과를 졸업한 뒤 합동신취재부장, 한국통신·동양통신·연합신문편집국장을 거쳐 한국편집인협회회장 등을 역임한 언론계 원로로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2월 도미했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과 5남3녀가 있다. 장지와 발인일자는 미정. 연락처 599-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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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집인협회과장과 대한공론사이사장을 역임한 원경수씨(사진)가 30일 상오 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원씨는 36년 연전 상과를 졸업한 뒤 합동신취재부장, 한국통신·동양통신·연합신문편집국장을 거쳐 한국편집인협회회장 등을 역임한 언론계 원로로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2월 도미했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과 5남3녀가 있다. 장지와 발인일자는 미정. 연락처 599-2464.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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