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방장관은 "7월 31일 언론보도 보고 알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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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4일 ‘윤 일병 구타 사망사건’ 관련 국회 법사위 에 출석해 무거운 표정으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한 장관은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이 “장관에게 직접 보고된 건 언제냐”고 묻자 “보고를 받아 알게 된 게 아니고 7월 31일 언론보도를 보고 확인하는 과정에서…”라고 말했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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