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메이커「대협」주식매매를 중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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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거래소는 완구「메이커」인 대협(대표한정대)에 대해 5일하오2시30분부터 매매거래정지 결정을 내렸다.
대협(자본금10억원) 은 지난해 6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경영부실에 따라 이날정오 증권거래소 측에서 영업활동전면중지통보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후장들어 2만6천주가 매매되는 등 이상매매현상이 빚어져 투자자보호를 위해 매매거래를 중지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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