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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생산 가능 미스탠퍼드대 공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미국 「스탠퍼드」대학연구진은 앞으로 6개월후쯤엔 일부 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실험용 항체를 대량생산해낼 수 있게될 것이라고 31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가 공개한 한 보고서가 전했다.
5년전 영국의 연구진이 생쥐에서 항체를 생산해내는 방법을 개발해냈었으나 생쥐에서 배양된 항체에 대해서 인체가 거부 반응을 보였었다.
「스탠퍼드」대학의 암생물학연구소소장「헨리·캐플린」박사는 지난주 새로운 항체생산방법을 발표했었으며 이같은 방법을 통하면 앞으로 6개월후쯤에는 항체의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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