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원 6백11명 숙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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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일 전국 교장·교감을 포함한 교권3백90명과 교육전문직28명, 일반직공무원 1백93명 등 모두 6백11명에 대한 숙정을 지난달31일자로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이로써 교육계에 대한 일괄적인 정화작업은 끝났으나 앞으로도 정부서정쇄신정책의 하나로 이번의 정화기준에 따라 개별적인 부조리제거작업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이번에 숙정된 사람은 초·중·고교교원을 비롯, 교육장·장학직·연구직등 교육전문직과 시·도교육위원회산하 일반직 공무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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