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케이블 활용 예산 아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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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강조근정훈장 ▲김윤석씨(체신부 남대구 전신전화국 통신기좌)=74년관내 자동식 4백회선 설치공사가 통신자재부족으로 불가능하게 됐을 때 5천3백m나 되는 구간을 못쓰게된 「케이블」 1백60토막을 재활용하여 개통시킴으로써 1천5백55만원의 예산을 절감. 경북 체신청관내 하치장이 없을때 7천여평의 대지를 무상으로 빌어 종합하치장으로 사용케 해 예산 l억8백만원을 절감. 대덕산에 2천여그루의 나무를 심어 자연애호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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