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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1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상임고문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한길·안철수 대표 사퇴 후 직무대행을 맡은 박영선 원내대표가 주재했다. 상임고문단은 다음해 1~3월 정기 전당대회 개최를 통해 지도부를 선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김원기 고문, 박 원내대표, 임채정·권노갑·정동영·이부영 고문(왼쪽부터)과 정대철·김상현·이용희·한명숙·송영오·신기남 고문 등이 참석했다.
김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1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상임고문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한길·안철수 대표 사퇴 후 직무대행을 맡은 박영선 원내대표가 주재했다. 상임고문단은 다음해 1~3월 정기 전당대회 개최를 통해 지도부를 선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김원기 고문, 박 원내대표, 임채정·권노갑·정동영·이부영 고문(왼쪽부터)과 정대철·김상현·이용희·한명숙·송영오·신기남 고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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