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서 열리는 세계야구선수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8월22일부터 9월5일까지 일본동경에서 열리는 제26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팀」의 「코칭·스태프」 및 선수20 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 감독에는 김응룡씨(한일은 감독), 「코치」에는 한을용씨(한전감독), 강병철씨(동아대 감독)가 각각 선임됐으며 투수7명, 포수2명, 내야수6명, 외야수 5명등 모두 20명으로 대학선수 5명이 끼여있다.
◇한국선수단
▲감독=김응룡(한일은)
▲「코치」=한을룡(한전) 강병철(동아대)
▲투수(7)=최동원(연대) 김시진 김용남(이상 한양대) 이선희(농협) 정정명(성무) 김현재(무소속) 황규봉(한국화장품)
▲포수(2)=심재원(경리단) 유승안(한일은)
▲내야수(6)=김봉연(한국화장품) 박종동(고대) 배대웅 김용희(이상 포항제철) 김인식 김재박(이상 성무)
▲외야수(5)=장효조(포철) 이해창(롯데) 김일권(무소속) 유두열(한전) 박용성(동아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