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여사 81회생일 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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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어깨통증과 노쇠현상등으로 지난달부터 이화대학병원에 통원치료를 받고있는고이승만대통령의 미망인「프란체스카」여사가 15일 81회생일을 맞았다.
「프란체스카」여사는 그동안 하루에한번 병원에 가는것을 제외하고는 전혀외출을 안했고 가끔 해외에서 초대가 오곤했지만 남편이 묻힌 곳에서 하루라도 떨어지기 싫다며 초대를 거절해왔다고 측근이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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