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와 리건 사실상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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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카터」대통령과「로널드·리건」전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3일 실시된 「캘리포니아」 등 8개 주 예선을 끝으로 각각 전당대회 지명선을 대폭 상회하는 대의원 수를 확보, 민주·공화양당 대통령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그러나 「케네디」의원은 「카터」대통령이 강력한 보수파지도자인 「리건」후보와 대결,민주당에 최종 승리를 안겨주기에는 너무 허약하다고 비난하면서 전당대회에서의 표대결을 다짐했다.
예선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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