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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미얀마 제압 우승 한국해군 3위 차지 마라·할림·컵 축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자카르타 14일 AFP동양】「네덜란드」는 14일 「인도네시아」의 「메단」에서 폐막된 「마라·할림·컵」축구대회결승전에서 작년도 패자인 「버마」를 4-2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해군「팀」은 이에 앞서 벌어진 3, 4위 결정전에서 「룩셈부르크」를 3-0으로 대파, 예선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고 3위를 차지했다.
R조 2위로 준결승에 올라갔던 해군「팀」은 13일 첫 경기에서 A조1위의「네덜란드」에 3-0으로 완패해 결국「버마」에 2-0으로 패한「룩셈부르크」와 3, 4위전을 벌이게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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