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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본 이어 조 2위로 월드컵 3차 예선 진출
북한 축구대표팀. AFC 홈페이지 캡처 북한 축구대표팀이 미얀마를 크게 이기고 극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 진출했다. 북한은 1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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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인장·뼈·돌 모든 게 악기가 된다…세계 곳곳 민속악기와의 만남
고인돌 같은 '단다'는 어떤 소리 날까 나라별 민속악기로 다양한 음색 즐겨봐요 음악을 연주하는 데 쓰는 기구를 통틀어 악기(樂器)라 하죠. 가야금·해금·장구 등 우리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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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예선서 키르기스스탄 1-0 제압...조 선두 질주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제압한 황선홍호. 연합뉴스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1차 예선 두 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황선홍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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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동세상' 내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국가개조론
이재명 경기지사가 7월 15일 수원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월간중앙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이유와 선거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히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경기도청 건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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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국·공합작 항일전 승리 후 일등공신 룽윈 제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0〉 항일전쟁 시절, 쿤밍의 야외행사 개막식장에 입장하는 룽윈(중앙). [사진 김명호] 1928년 윈난(雲南)을 통일한 룽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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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캄보디아에 4-0 대승...60년 만에 SEA게임 결승행
베트남 응우옌 띠엔 린(왼쪽)의 돌파를 캄보디아 수비수가 저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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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테러는 꿈도 꾸지마. 한-아세안 정상회의 대비 대테러 훈련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대비한 '국가 대테러 종합훈련'이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야외주차장에서 열렸다. .소방대원들이 테러범들이 행사장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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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수퍼 코리언 4대 천왕
정제원 스포츠팀장 박찬호는 1994년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당시 미국 언론은 그를 소개하면서 이름 앞에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란 수식어를 붙였다. 국내 언론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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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특집] 북·미 정상회담, 최선·최악 시나리오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야구로 치면 1회 시작, 9회 말까지 변수 많아…최악의 경우 경기 규칙 위반으로 몰수게임 될 수도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날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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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0)]귀순병 살린 이국종 관상은 '집념의 황조롱이'…눈 보니
━ 탈북병사 살린 이국종 교수 관상 ‘집념의 황조롱이’ 이국종 교수는 황조롱이 관상.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다. 중증외상수술 최고 권위자로 지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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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7)] 청와대 ‘문고리 3인방’ 관상, 이재만·정호성·안봉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중앙포토] 박근혜 정부 출범과 동시에 가장 주목받았던 인물은 장관, 비서실장도 아닌 비서관 3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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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일] 동물원 코끼리가 같은 행동 반복하는 이유
지난 7월 더위에 지친 대구 달성공원 아시아코끼리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다. 사육사들은 코끼리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하루 세차례 샤워기를 틀어준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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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케빈 정, 아시아 최대 격투기 경기서 중국 선수에 승리
한인 격투기 선수 케빈 정(한국명 정진수)이 30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종합격투기 매치 ‘원챔피언십’에서 중국의 에이스 선수 종칭야를 2라운드 판정승으로 이겼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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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남자배구, 1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우승 도전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18년 만의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에 가까워졌다.한국은 4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남자유스(U-19)배구선수권대회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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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새누리당을 ‘대선절벽’에서 구한 반기문의 뚝심
5박6일간의 방한 일정을 소화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부부가 5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04년 3월 2일. 반기문 외교통상장관 일행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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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 레바논 3-0 완파…원정 무승 징크스 깼다
한국축구대표팀이 11년간 이어진 '레바논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깼다. 한국(FIFA랭킹 57위)은 9일(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8 러시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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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무승 11년 징크스, 장현수·권창훈이 깼다
한국 축구가 11년간 이어진 레바논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깼다. 후반 15분 권창훈(오른쪽)이 득점 후 기성용(가운데)?정우영과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시돈=뉴시스] 장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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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예선 이재성-손흥민의 연속골로 미얀마 제압… 손흥민 '환상 프리킥'
월드컵 예선, 손흥민 골 월드컵 예선에서 손흥민이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나갔다. 손흥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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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동메달 확보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더블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했다. 김영만(28·청주시청)-정원덕(26·고양시청)-임안수(26·고양시청)로 구성된 한국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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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나 늦었네요" 케리에 면박 준 왕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에게 공개석상에서 면박을 당했다. 약속에 30분 늦었다는 이유에서다. 양국 외교장관은 9일(현지시간) 미얀마에서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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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왕이 中 외교부장에 "정말 죄송하다" 사과한 사연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에게 공개석상에서 면박을 당했다. 약속에 30분 늦었다는 이유에서다. 양국 외교장관은 9일(현지시간) 미얀마에서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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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80세 박의춘은 종횡무진하는데 …
이원진정치부 기자 9~13일 캄보디아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북한 대표인 박의춘 외무상은 80세다. 27개국 외교장관 중 최고령이다. 11일 새벽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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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청해부대 소말리아 해적 소탕 작전 그래픽
삼호해운 소속의 삼호주얼리호(1만t급)는 15일 12시4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스리랑카로 이동하던 중 오만과 인도 사이 인도양 북부의 아라비아해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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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아덴만 여명작전' 대성공…피랍선원구출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지 6일 만에 21명 전원이 구출됐다. 이 과정에서 선장이 복부에 총상을 입었고 해적 13명 중 8명은 사살, 5명은 생포했다. 합동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