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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취업 외국인 감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바레인7일 로이터합동】 「사우디아라비아」내상 「나예프」 공은 「사우디아라비아」인들이 비 회교 사회와의 접촉을 통해 오염될 위험성을 경고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에서 취업하기 위해 오는 외국인 수를 감축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7일 전해졌다.
비공식통계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 의 노동력 중 4분의3은 외국인(한국은 약10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나예프」 내상은 『회교신앙을 거부하고 회교사회에 이념전쟁을 걸어오는 이교도국민들의 공격을 회교국가는 받고 있다』 고 말한 것으로 「사우디아라비아」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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