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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정의 사절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7차 한미 우정의 사절단 미국측방한단 3백22명이 7일하오 대한항공전세기편으로 내한했다.
「베티·메이슨」여사(38)를 단장으로 교수·언론인·의사·학생·주부들로 구성된 이들은 우정의 사절단 국제본부가 있는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시와 「위스콘신」주「매디슨」시에서 선발됐다.
사절단은 하오5시30분 「하이야트·호텔」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참석한뒤 1백80명의 우리나라 「호스트」 가정에 머무르면서 판문점·제주도·설악산·경주등을 시찰하고 19일하오7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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