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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버린 책임자 13명구속|26개법인 입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지검 영등포지청형사2부(한영석부장·안영욱검사) 는 26일 중금속폐수를 한강에 버린 서울미원영등포공장(서울신도림동629)·원풍산업(서울신대방동565) 등 26개 법인을 환경보전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서울미원생산부장 임병탁씨(40)등 13명을 구속하고 서울미원공해관리인 홍재희씨(29) 등 2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구속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이승옥(42·원풍산업공장장) ▲임병탁(40·서울미원 섕산부장) ▲박하천(50·대륙제관상무) ▲고광민(41·삼화제관전무) ▲김충선(27·한진도금대표) ▲정용웅(48·팔금공업총무이사) ▲김용진(47·정성드금대표) ▲손영희(45·유선물산대표) ▲김오윤(51·세보금속공업대표) ▲노재룡(29·유창기업대표) ▲유재성(38·유성공업대표) ▲이창우(28·삼진공업대표) ▲안병일(44·진우공업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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