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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조머」부부 발표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독의 작가「에드·조머」「영자·조머」부부 발표전이 4월2∼19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에드·조머」는 『음과 양』『창조의 움직임』등「아크릴」을 재료로 한 11점을 내놓았으며 「영자·조머」는 『서예』『색채풍경』등 13점 출품.나무·쐐기풀·염료·아교를 재료로 한 추상작품이다.
「영자·조머」는 광주출신으로 66년이후 독일에서 거주해왔다. 자수화·소묘·「몽타지」등의 기법을 조화시킨 작품으로 11회의 개인전을 열어왔다.이번 전시회는 주한 독일문화원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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