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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1주늦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꽃 소식이 상륙했다. 경남 진해시 801 나기효씨(48)집 뒤뜰의 16년생 벚꽃나무가 14일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렸다.
그러나 이는 예년보다 1주일이 늦은것.
관상대는 지난 1윌30일게 부터 20일 동안 계속된 빙점이하의 꽃샘추위로 꽃 소식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벚꽃개화와 함께 항도진해의 최대축제인 군항제준비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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