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사명』주제 신문연서 세미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신문연구소(소장 윤임술)는 제24회 신문주간을 맞아 4월10일부터 3일 동안 경주보문단지내 조선 「호텔」에서 『80년대 한국 언론의 사명」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최근의 개헌 작업과 관련 언론자유를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관계법의 재정과 미비점의 보완을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세미나」에는 70여명의 전국신문·통신·방송의 차장급 이상 언론인이 참석한다.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제1주제=언론의 자유와 책임 및 규제(박상일 변호사)
▲제2주제=미국에 있어서의 언론 자유의 법구조(한상범 동국대 법대 학장)
▲제3주제=독일 법상의 출판자유의 제도(박용상 서울민사지법 판사)
▲제4주제=언론의 사회적 책임(한병구 경희대 교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