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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기 도중 기권|스키회전|동계 올림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래이크플래시드23일UPI·AFP동양】 「스웨덴」의 「잉게마르·스텐마르크」는 23일 「화이트페이스」 산 「슬로프」에서 벌어진 제13회 동계「올림픽」 10일쌔 남자 「알파인·스키」회전경기에서 1분44초2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 이번대회 대회전과 회전종목을 휩쓸고 2관왕이 됐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홍인기는 예선을 무사히 통과하고 본경기에 올랐으나 도중에 경기를 포기했다.
한국은 23일밤 11시30분에 나윤수가 남자 1만m 「스피드」경기에 출전하며 대회11일째인 24일 상오9시30분에는 신혜숙이 여자「피겨」마지막경기인 자유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5일정오 폐막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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