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LG 휘센 제습기, 사용자 편의성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LG전자가 국내 제습기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고성능, 고효율, 사용자 편의성, 명품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명품 라인업’을 완성한 것. 또한 지난 5월, LG전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제습기 세계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하며, 제습기 시장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출시된 3종의 신제품은 선택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 각기 다른 디자인과 특장점을 탑재했다. 특히 제습기가 필수가전이 되면서 냉장고와 에어컨을 구매할 때처럼 디자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생겨남에 따라, 감성적인 명품 디자인을 표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명품 LG 휘센 제습기 칼라하리 인기돌풍

가장 먼저 출시된 제품인 ‘칼라하리’는 3월 말 출시 이후로 매달 판매량이 전달 대비 평균 450%씩 성장하면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데 1등 공신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제품이다.

명품 제습기 ‘칼라하리’는 국내산 LG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지난해 제품 대비 제습속도를 최대 20% 이상 높였고, 실내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기능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휘센 에어컨의 기술력을 그대로 이어받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고효율의 명품 제습기 ‘칼라하리’는 구입시 제품의 성능을 꼼꼼히 살펴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칼라하리’는 정속형 컴프레서를 탑재한 모델도 함께 출시되었기 때문에, 제습이 필요한 상황에 따라서 인버터와 정속형 중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칼라하리, 아라비아, 사하라 3종, 소비자 니즈 따라 제품 선택 가능

일명 ‘여행가방 제습기’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아라비아’는 세계적인 색채연구소인 미국 ‘팬톤(PANTONE)’社와 공동 개발한 파스텔 색상을 적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눅눅한 장마철,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보기만 해도 산뜻해지는 스카이 블루?플라워 핑크?라임 그린 색상을 적용해 가전 하나를 고를 때도 인테리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까지 고려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고, 360도 방향 전환이 가능한 ‘이지 휠’, 제품을 쉽게 들거나 이동할 수 있는 ‘이지 핸들’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제습기가 다른 가전에 비해 이동이 잦은 특성을 반영해, 이동성이 좋은 여행가방을 모티브로 디자인이 된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17L 대용량 제품인 ‘사하라’는 매해 장마기간이 길어지는 환경적 요인과 넓은 공간, 많은 양의 제습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17리터 대용량 제습 능력을 가진 제품이다. 투박한 디자인의 일반적인 대용량 제품들과 달리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고, ‘원터치 워터 케이스’를 적용해 물통 위를 살짝 누르면 물통이 앞쪽으로 자동으로 기울어져 편리하게 꺼낼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AE마케팅 김제훈 담당은 "1986년 제습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제품개발, 영업, 마케팅 등에서 27 여 년간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품 제습기 ‘칼라하리’를 포함한 제습기 풀 라인업의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LG휘센 명품 제습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제습기 시장에서 넘버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