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들 초청리셉션|주 국방 등 군 수뇌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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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주영복 국방부장관과 유병지합참의장, 계희생·김종곤·윤자중 육·해·공군참모총장은 8일하오6시 중앙청중앙「홀」에서 예비역장성 7백 여명과 재경현역장성 8백 여명을 초청,「리셉션」을 베풀었다.
이 자리에는 이응준·김일환· 정일권· 이종췌· 백선엽·서종철·노대현· 유재전·김종환 · 김용휴 · 이세호·정내혁· 문형태· 양찬정· 김현왕· 엄기표· 유근창· 문내권장군등 예비역장성과 백석주 한미연합군부사령관· 황영시 육군참모차장 등 현역장성들이 『한데모인 옛 전우 다져지는 총력안보』라고 쓴「홀」전면 현수막아래서 1시간30분 동안 환담했다.
이날「리셉션」 은 지난1월14일 이희성 계엄사령관이 육군회관에서 베푼「리셉션」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의 예비역과 현역장성 교환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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