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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구급센터서 2천백명이 진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지난해 9월1일부터 12월까지 4개윌동안 서울시내에 설치된 2백45개 야간구급환자신고「센터」를통해 야간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모두 2천1백12명이며 이중 내과환자가 55%인 1천1백59명으로 가장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야간구급「센터」를 이용한 2천1백12명가운데 54%인 1천1백33명이 1차진료기관인 병·의원을 찾았고 46%인 9백79명이 2차기관인 종합병원에서 진료했다.
1차지정병·의원을 찾은환자중 곧바로 치료되어 귀가한 환자수는 전체의 63%인 7백16명이며 1차병·의원에서 2차종합병원으로 이송도중 사망한 환자는 이송환자전체의 3·5%인 40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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