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 4명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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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18일 일부경찰수뇌급인사를 단행, 경찰직제 일부개편에따라 치안정감(정감)으로 보하게될 경찰대학장에 이순구서울시경국장(사진좌)을 승진발령하고 서울시경국장후임에 염보현치안본부1부장(사진우)을 임명했다.
또 치안본부제1부장에는박종관경찰대학장을 전보발령하고 공석중인 치안본부제2부장에는 김상희본부경무과장을 치안감으로 승진발령키로 내정했다.
한편 직위해제된 이수형전부산시경국장은 의원면직됐다. 치안경감은 치안총감(치안부장)과 치안감사이의 새계급이다.
◇염보현서울시경국장
▲강원출신(48세)▲고려대법대▲고시행정과(12회)▲양주·서울마포서장▲치안본부수사지도과장▲충남·강원도청국장▲경찰대학장▲해양경찰대장▲치안본부1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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