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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등 5명확정 스피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한체육회는 제13회 동계「올림픽」(미국「래이크플래시드」2월13∼24일)에 출전할 「스피드·스케이팅」대표선수 5명을 확정하고 선수선발 과정에서 말썽이되고있는 「피겨」선수 파견은 당분간 보류키로했다.
확정된 「스피드·스케이팅」선수는 단거리에서 「메달」이 유력시되고있는 이영하(대우)를비롯, 나윤수(경기고) 김영희(동국대) 이남순·이성애(이상 유봉여고)등 남자2명, 여자3명으로 되어있으며 감독및임원은 아직 미정이다.
선수 5명중 김영희는 자비출전이다.
한국은 지난 48년「스위스」「생모리츠」에서 열렸던 제5회 동계「올림픽」에 첫 출전, 6회대회를 제외하고는 계속 참가했으나 아직까지 단한개의 「메달」도 따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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