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작가사자에물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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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나이로비 4일 AP합동】환경보호주의자로 사자의 행태를 그린 국제적인 「베스트셀러」『야생의「엘저」』(Born Free)의 저자인 「조이·애덤슨」여사가 3일 중부 「케냐」에 위치한 그녀의 야생동물연구「캠프」 밖에서 산책중 그녀가 그토록 사랑했던 사자로 보이는 야생동물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다. 향년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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