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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집착 심해 남자들이 싫어한다…휴대폰 검사는 기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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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정소라’.

미스코리아 정소라(23)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정소라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세윤이 “연애 스타일이 어떠냐”고 묻자 정소라는 “나는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집착이 심하고 의심이 많고, 잔소리도 많다”고 답했다.

이번에는 MC 전현무가 “남자친구 휴대폰 내용도 다 보냐”고 물었고 정소라는 “다들 그러지 않냐”며 “문자, 전화내용을 다 공유한다”고 말했다.

반면 이국주는 “난 남자친구한테 집착같으 건 안 한다”며 “부담스러워 할까봐 내가 희생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호응을 샀다.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정소라는 2012년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나쁜 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정소라’. ‘비정상회담 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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