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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이 버스에 역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7일밤9시쯤 서울응암동83의3 앞길에서 서부경찰서 은평 파출소 소속 박노봉순경(27)이 신인운수소속시내 「버스」 (운전사 안응벽·42)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녹번동에서 응암동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시내 「버스」가 무단횡단하던 박순경을 치어일어났다.
박순경은 방범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40m쯤떨어진 횡단보도를 이용하지않고 길을 건너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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