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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믿고 주운 지갑 맡겼는데…현금 20만원 슬쩍한 경찰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돈을 훔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은평경찰서 연신내지구대 소속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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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극단선택 시도…중증장애 8세 아들 죽고 엄마만 살았다
중증장애인인 아들을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홀로 살아남은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뉴스1 22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서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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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대리수술 의혹 유명 척추병원 수사
사진 연합뉴스TV 서울 한 유명 척추전문병원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대리수술을 하고, 일회용 의료기기를 재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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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오열한 은평 흉기난동 30대, 구속영장 기각
주말 저녁 서울 은평구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벌인 3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은 28일 정인재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정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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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흉기 소동男은 30대 전직 요리사…"속상해서 그랬다" 오열
주말 저녁 서울 주택가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30대 남성 정모씨가 28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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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추적 안 해" 몰카 찍다 걸린 남성, 지명수배범이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성범죄로 2년 넘게 지명수배 중이었던 20대 남성이 거리에서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미 경찰·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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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으로 체포된 20대男…잡고 보니 A급 지명수배자
그래픽=김주원 기자 불법 촬영으로 경찰에 체포된 20대 남성이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 혐의로 지명 수배됐던 ‘A급 지명수배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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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감쌌지만…"청소해" 이 말에 흉기 휘두른 아들 檢송치
청소하라는 잔소리에 화가 나 60대 모친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아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3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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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도 당했다…"빌라 100채, 피해액만 200억" 수사 착수
경찰 로고.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에서도 전세 사기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보증금을 돌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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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하다 사채 5천만원 쓰더니…금팔찌 보고 흉기 들었다
중앙포토 서울 은평경찰서는 17일 도박을 하다 생긴 사채빚을 갚기 위해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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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환, 음란물 유포 뿐만 아니었다…택시기사 때리고 경찰서 난동
지난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31)이 과거에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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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과 200상자 의혹' 김미경 은평구청장 두번째 압수수색
경찰이 선거 전 지역 주민 등에게 사과 200여 상자를 보냈다는 의혹을 받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사진 은평구 서울경찰청 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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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죽고 나 죽자” 돈 갚으라는 동료에 흉기 휘두른 경찰
동료에게 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현직 경찰관이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서대문경찰서 소속 50대 A경위를 특수상해 혐의로 지난 24일 검찰에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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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대통령 취임식…국회 경호에만 6개 경찰서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이틀 앞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대통령 취임식 리허설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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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선거법 위반 혐의…'반부패수사대' 맡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이 서울 서부 경찰서에서 서울 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 이송됐다. 3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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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서 소변보다 총 맞고 사망 '날벼락'…"멧돼지로 착각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길가에서 소변을 보던 택시기사가 70대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이 엽사는 택시기사를 멧돼지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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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눈 찢고 머리 태우고 장난? "심각한 범죄" 전문가 경고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되는 일이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현행법상 선거 벽보·현수막 훼손 행위는 처벌 대상인 범죄다. 그러나, 정치적 의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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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술 사려는데 지갑 두고왔네? 이젠 '폰' 내밀면 된다
직장인 허모(34)씨는 지난 1월 제주도에서 렌터카를 예약하다가 가슴이 철렁했다. 차를 인수할 때 보여줘야할 운전면허증을 집에 두고 온 게 생각나서다. 면허증 분실·재발급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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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27 오후 4:20 '마스크는 썼지만, 그래도 설날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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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이니 건들지마" 술먹다 걸린 10대들, 경찰 목 졸랐다
미성년자들이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경찰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심지어 “우린 촉법소년이니 건들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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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6살 딸 때린 엄마...말리던 의붓아들까지 대걸레로 폭행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술에 취한 채 딸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아들까지 때린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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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들어 목덜미 문 대형견…50대 죽음 책임지는 이 없다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23일 오전 개를 마취한 뒤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목덜미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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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횡령 혐의’ 은평구 체육 관련 협회장 검찰 송치
경찰 로고. 뉴스1 경찰이 협회 공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은평구 체육 관련 협회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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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서 또 오래된 유골…이번엔 3구 나왔다
경찰 로고. 뉴스1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가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 3구가 발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