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에는 뚝섬·여의도·광나루 등 여섯 곳의 수영장과 난지도 물놀이장이 있다. 시설을 정비하고 지난 달 27일 문을 연 수영장에 날씨가 더워지며 시민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청담대교 북단에서 내려다 본 뚝섬 수영장이다. 수용인원 3500명의 대형 물놀이 시설이다. 다음 주 서울엔 30℃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다가 금요일에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일 전망이다.
사진·글=최정동 기자 choij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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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에는 뚝섬·여의도·광나루 등 여섯 곳의 수영장과 난지도 물놀이장이 있다. 시설을 정비하고 지난 달 27일 문을 연 수영장에 날씨가 더워지며 시민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청담대교 북단에서 내려다 본 뚝섬 수영장이다. 수용인원 3500명의 대형 물놀이 시설이다. 다음 주 서울엔 30℃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다가 금요일에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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