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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날씨도 쌀쌀해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주말인 10일 밤 늦게부터 11일 상오까지 전국에 한차례 비가 온 후 개면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된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관상대는 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 밤부터 흐려져 산간지방에서는 눈까지 내린다고 밝히고 11일 아침에는 중부 4∼6도, 남부 6∼12도까지, 하오부터는 심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져 12일 아침에는 서울0도, 중부내륙 영하 2∼3도, 남부 3∼6도의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기온도 2∼3일정도 지속될 뿐 곧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계속 된다고 밝힌 관상대는 그 동안 계속 높은 기온이 지속됐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낮아 추위를 크게 느껴 체온유지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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