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태양 에너지전시회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제2회 태양「에너지」전시회가 10일상오 서울연건동 한국「디자인」포장「센터」에서 개막됐다.
오는 24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이전시회에는 삼성전자· 한국 「솔라·에너지」등 11개 국내업체와 미국 「제록스」사등 11개국 30개업체에서 2천여점의 태양열제품을 출품했다.
이 전시장 2층「계몽관」에는 전세계및 한국의 지방별 일사조건·태양「에너지」이용방법. 경제성분석과 각종 설계도면등이, 2·3층 「기업체관」엔 집열기·축열조·양수기·태양광전지·「페어·글라스」(2중유리) 와 단열층등이 진열되어있다.
특히 옥외에는 태양자동추적태양광발전기가 설치되어 직접 발전함으로써 양수「펌프」를 가동, 섭씨50도까지 데운물을 욕탕에 급수하고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