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주대회 석권한 최강멤버 대한전에 파견|인니 통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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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오는 9일부터 사흘동안 장충「코트」에서 벌어지는 80년도 「데이비스·컵」쟁탈국가대항 남자「테니스」대회 동부지역 2회전에서 한국과 맞선 「인도네시아」는 1일 지난 78년 「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서 단·복식과 단체전을 석권한 최강「멤버」를 대한 「테니스」협회에 통보해왔다.
「인도네시아」선수단은 「아시아」경기대회 단식「챔피언」인 「아테트·위조노」(27)를비롯, 「아시아」대회 복식우승과 「멕시코·유니버시아드」 복식 4위인 「위세테소·타릭」(24), 「하디만」(28), 그리고 지난 68년부터 「데」맹 대표로 활약해 온 노장 「곤도·위조조」(33)등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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