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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김수옥·이정순조|일격파, 우승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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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조이권특파원】한국은 27일 「후아막·코트」에서 속개된 제9회「아시아」「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 6일째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수옥 (농협) 이정순 (진주선명여고) 조가 일본의 「요시다」 「무네다까」 조를 2-1로 격파, 우승을 차지했다.
또 혼합복식에서는 김수옥·이우룡조와 이명희·송동욱조가 결승에 올라 한국선수끼리 패권을 다투게됐다.
한편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4명의 한국선수가 모두 이겨 한국선수끼리 4강서 대결케 됐으며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선 이우룡·송동욱이 이겨 준결승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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