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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원정 친선경기 벌인다-테니스 동호회 텐스
「유황 도시」로 유명한 뉴질랜드 로터루아에서 동호인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韓-뉴질랜드 테니스 OB戰이 벌어진다. 前국가대표 출신 테니스 스타 전영대(건국대 감독).노갑택(명지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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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리 "이젠 아우님 차례"|여테니스 신순호·김수옥·이정순 은퇴 준비
80년대 들면서 국내여자테니스계를 주름잡던 신순호(신순호·27) 김수옥(김수옥·25) 이정순 (이정순·25) 트리오가 13일 테니스대표팀의 대폭적인 개편으로 화려한 선수 생활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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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1년생 박양자2관왕
박양자 (박양자·조흥은)가 12일 끝난 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부 단·복식을 석권, 2관왕에 올랐다. 실업1년생인 박은 뚜렷한 특기가 없는 대신 안정된 스트로크와 체력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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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김봉수 "우정의 금가름"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금메달1개를 더 확보했다. 한국은 30일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유진선은 중공의 유수화를 2-0, 김봉수는 태국의 「우아몽클」을 2-1로 각각 누르고 한국선수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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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에 분패 8강 좌절 2:1
제24회 페더레이션컵 테니스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여자 팀은 24일 새벽 (한국시간) 체코의 프라하에서 벌어진 본선2회전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2-1로 분패, 8강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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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대회 「현대」 테니스 독무대
지난해 우승자 이정순 (이정순·포항제철)이 이틀간에 걸친 격전끝에 주니어최강 이정명(이정명·안여상)을 가까스로 2-1로 따돌리고 제40회 전한국 테니스선수권대회의 여자단식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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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에 완패 패자전으로 밀려
페더레이션컵 제23회 세계여자 테니스선수권대회 (일본나고야) 에 출전중인 한국팀은 8일 벌어진 본선1회전에서 강호 미국팀에 3-0으로완패, 패자전으로 밀러났다. 한국팀은 단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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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필리핀제압|미국과 본선첫판
85년 페더레이션컵 세계여자테니스 선수권대회예선(7일·일본나고야)에서 한국은 필리핀을 2-1로 꺾고 8일 미국과 본선1회전을 갖는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단식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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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이정순시대」활짝
포철 최고의 날이었다. 포철은 22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제39회 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6일째 경기에서 이정순이 여자단식우승, 박혜연-최정옥 조가 복식우승을 차지 여자부 패권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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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오픈테니스 김수옥·설민경조 여자복식 준결에
【방콕=연합】농협팀은 16일 방콕의 소이 사와디코트에서 속행된 84싱하비어 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준결승에서 김수옥 설민경조가 「사카트완」(타이) 「오까가와」(일 본)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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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나브라틸로바 내일잠실서 대전
세계여자테니스의 신·구여왕으로 불리는 미국의「빌리진·킹」(40)과「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27)가 한국일보사 초청으로 15일 하오 일본을 거쳐 내한한다. 이들은 16일 하오 6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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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설민경우승
김춘호(23·현대중공업)와 설민경(24·농협)이 올해 테니스를 마무리하는 제38회 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부단식에서 각각 우승했다. 9일 장충코트에서 폐막된 최종일 단식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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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옥 2관왕 실업 테니스
김수옥(농협)은 1일 천안여중코트에서 폐막된 실업테니스 4차연맹전 최종일 여자단식결승에서 박혜련(포철)을 2-0(6-1, 6-2)으로 완파,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랑프리출전권을 따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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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오른 한국여자 유고에 역전패 탈락
【취리히 로이터=연합】한국여자테니스팀은 20일 취리히에서 벌어진 83년 페더레이션컵국제대항 여자테니스대회 본선1회전에서 유고슬라비아에 2-1로 역전패, 탈락했다. 한국은 설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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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철권 금맥을 두드려라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 제9회 아시안게임은 폐막 이틀을 남기고 한국의 종합3위가 확정된 가운데 중공과 일본이 종합우승을, 그리고 주최국 인도와 북한이 4위를 놓고 메달획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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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래킷」서 쏟아진 금|금넷딴 테니스 남녀단식도 결승에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 제9회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폐막을 4일 앞둔 30일 메달박스인 복싱에서의 호조에 예상치 못한 테니스와 사격에서 금메달을 양산, 여유있게 목표 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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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복싱·사격·여자농구 등서 금 10여개 추가 기대
한국은 제9회 아시안게임에서 앞으로 테니스에서 2∼3개, 복싱에서 5∼6개, 사격에서 1개, 그리고 여자농구 우승 등 모두 9∼11개의 금메달을 추가, 목표인 24개를 상회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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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망명 아쉬운 듯 중공 여자테니스
○…중공의 여자테니스선수단은 한국에 패한 후 지난, 여름 미국원정경기 중 망명한 「후나」가 생각나는 듯 아쉬운 표정들. 당초 중공선수단은 「후나」와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로 구성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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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기세 꺾고 명중 또 명중 윤덕하, 사격스탠더드 소총서도 개가|사이클(4천m 개인추발) 김주석 결승에|골프, 단체서 은|여 테니스단체, 8년만에 아주정상에|탁구, 양영자·윤경미 여개인 4강에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제9회 아시안게임은 대회7일째인 25일 중공과 일본의 선두 다툼, 한국·북한·인도의 3위 쟁탈전에 결정적 고비가 될 40개의 금메달이 달린 육상경기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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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남녀단식·여 복식·혼합 복식|한국 선수끼리 준결
한국테니스 팀은 남녀 단 복식·혼합복식·남녀단체 등 7개 종목 가운데 남녀단식·여자복식·혼합복식에서 한국선수끼리 준결승을 벌인다. 대회조직위가 확정한 대진표에 따르면 남자 단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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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판도 바뀔 구기종목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맹위를 떨쳐왔던 것이 복싱과 구기종목이었다. 비록 육상·수영 등 기본종목에서 현저한 낙후를 면치 못해 메달레이스에서 고전을 거듭했지만 단체경기인 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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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아시안 게임 앞으로 석달|상위권 유지하기 불안하지만...
제9회 아시안게임(뉴델리·11월17∼12월4일)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한국의 임전대세(경기력)는 지극히 불안, 종합순위에서 66년 제4회 방콕대회 이래의 2위 혹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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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초청경기
오는 3월6일부터 4일 동안 장충코트에서 벌어질 미국 예일대 여자 테니스팀 초청대회에 출전할 한국팀은 실업과 대학 모두 18명으로 확정, 8단 4복식으로 두 차례 승부를 가리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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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여자팀 초청
테니스협회는 제9회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 대비, 여자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미국 예일대 여자 테니스 팀을 초청, 오는 3월6일부터 8일까지 장충 코트에서 한미 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