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복싱·사격·여자농구 등서 금 10여개 추가 기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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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은 제9회 아시안게임에서 앞으로 테니스에서 2∼3개, 복싱에서 5∼6개, 사격에서 1개, 그리고 여자농구 우승 등 모두 9∼11개의 금메달을 추가, 목표인 24개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30일과 12월1일에 있을 복싱 준결승에서 금메달레이스에 최대의 고비를 맞게 된다.
◇복싱
▲준결승진출자 12명(동확보)=허영모 권채오 문성길 박기철 권현규 김동길 정용범 이해정 이남의 홍기호 소배원 김현호
◇테니스
▲결승 진출자=김춘호-이우룡조 전영대-송동욱조(이상 금·은 남자복식) 김수옥(여자 단식) 김남숙-신순호(여자 복식) 김춘호-신순호(혼합복식) (이상 은 확보) ▲준결승진출자(동확보)=김춘호(남자단식)
◇농구
▲여자(은 확보) =12월2일 중공과 결승전
▲남자 (사실상 은 확보)=12월3일 중공과 실질적 결승전
◇사격
▲스탠더드권총·센터파이어권총·자유권총 (최소한 금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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