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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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다리양쪽인 성수동과 압구정동에 강변도로와 「논스톱」으로 처리되는 「인터체인진」가 설치된 이다리는 포장공사까지 끝내고 다리위에는 흰차선표시까지 그어졌다.
이 다리공사는 「인터체인지」 위에 차선과 방향표지·난간 색칠과 공사로 어지러워진 주변을 청소하는 것만이 남았다.
77년4월에 착공, 2년7개월만에 개통될 이 다리는 총길이 1천1백60m, 폭19·4m의 4차선으로 공사비가 1백16억2천만원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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