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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준준결 선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인천고가 황금사자기쟁탈 제33회 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대회 2일째(2일·서울운) 2회전 경기에서 4회말 6번 최태석의 「투런·호머」등 장단 11안타를 터뜨려 창고에 10-3, 7회「콜드·게임」승을 거두고 맨먼저 준준결승에 올랐다.
한편 첫날 1일의 1회전 경기에서 경북고는 광주일고와 대결, 5회초까지 7-1로 앞선 가운데 일몰일시정지「게임」이 되어 2일상오에 경기를 속행한 끝에 9-4로 대승, 2회전에 진출했다.
또 서울고는 4번 김영균의 결승 「투런·호머」 등 19안타를 퍼부어 선린상을 9-4로 꺾고 역시 2회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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