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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골 못 넣어-대 함부르크 전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본=이근양 특파원】서독「프로」축구 차범근이 속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팀」은 22일 지난 「시즌」 우승 「팀」인 「함부르크·SV」룰 3-2로 격파, 5승2패로 4위로부터 2위로 뛰어올랐다.
「샌터·포워드」로 활약한 차 선수는 이날 「골」을 넣지 못했다. 한편 차 선수는 지난19일 「잉글랜드」에서 벌어진 「애버딘·팀」과의 「유럽」선수권대회 1차 원정 경기에서 전반 13분 단독「슛」을 성공, 1-1로 비기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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