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20일AFP동양】「오만」은 최근 「페르시아」고의「아랍」산유국들에 최근「팔레스타인·게릴라」들에 의한 기습공격설이 나돈 「페르시아」고의 항로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영국·서독등 서방국들과 공동전선을 결성할 것을 제의했다고 「이라크」의 집권 「바드」사회당기관지 「아스·사우라」지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오만」이 이 같은 공동전선결성계획이 단지 『기술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실은 지난번「이란」회교혁명정부의 탈퇴를 계기로 해체된 중동조약기용(CENTO)에 뒤이어 서방측과의 새로운 군사동맹체를 창설하자는 구상과 다름이 없다고 주장하고 「이라크」는 이 같은「오만」의 제의를 거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