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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차태현·성유리 주연 MBC드라마 협찬

중앙일보

입력

최근 아시아 전역에 한국 가요, 드라마, 영화 등 이른바 한류열풍이라 불려지는 한국산 대중문화에 대한 붐이 불고 있다. 이 한류열풍을 타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들 뿐 아니라 관광업계 종사자들도 덩달아 신바람이 나고 있다. 바로 아시아 일대에서 한국 드라마를 시청한 후 드라마의 배경이 된 관광지나 스타를 만나기 위한 열풍이 불고 있는 것.

이를 의식하여 최근 관광업계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던 ‘가을동화’,‘겨울연가’ 등을 이용한 여행 패키지를 출시하여 해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리조트임을 자부하는 클럽메드 한국지사 (대표: 안설영, www.clubmed.co.kr)는 올 6월 16일부터 차태현, 성유리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로 방영될 ‘황태자의 첫사랑’ 을 전 촬영일정에 걸쳐 대규모로 협찬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클럽메드 사호로와 인도네시아의 발리, 타히티의 보라보라 등 클럽메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빌리지에서 촬영될 이관희 프로덕션 제작의 ‘황태자의 첫사랑’ 은 국내 드라마로는 유래가 없을 만큼 해외로케이션이 많이 등장하는 블록버스터형 TV드라마이다. 한국드라마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이때 이번 클럽메드의 MBC ‘황태자의 첫사랑’ 협찬은 정상급 한국 스타들이 출연한 드라마를 전세계 곳곳에서 촬영하게 하여 완성한 스펙타클한 드라마를 다시 해외에 수출하여 아시아 일대의 한류 열풍에 박차를 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일본에서는 차태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가 크게 히트하여 차태현이 주연하는 이번 드라마를 한국과 동시에 상영하기로 결정을 하였으며 촬영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클럽메드 발리에 일본 현지 방송팀이 직접 방문했을 정도로 이번 드라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클럽메드라는 다국적 리조트 회사를 배경으로 성유리, 차태현 등의 젊은이들을이 GO (Gentle Organizer: 클럽메드 빌리지 현지 상주 직원)라는 직업을 통해 인간적으로 성숙해져가고 사랑을 성취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클럽메드는 “모든 것을 할 자유, 아무 것도 안할 자유”라는 슬로건으로 잘 알려진 전세계 36개국에 약 120여개의 자체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최고의 종합 레저 휴양 업체이며 드라마 주인공들의 직업인 GO를 여행 상품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리조트 업계의 선두주자이다.

클럽메드는 이번 황태자의 첫사랑을 통해서 겨울철 스키 빌리지인 사호로, 동남아시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빌리지인 발리, 그리고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되고 아름답기로 명성이 높은 타이티의 보라보라 세곳의 빌리지를 선보임으로서 시청자들에게 휴양지의 낭만과 아름다운 경관을 안방에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 벌써부터 시청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있다.

한편 클럽메드에서는 지난 3월 클럽메드 사호로 촬영을 시작으로 발리, 보라보라 등지에서 장장 3개월에 걸쳐 이루어질 이번 촬영을 일반인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특별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현재 드라마가 촬영되고 있는 클럽메드 발리는 6월 한달간 매주 화, 목요일 출발 가능한 5박 6일 패키지를 성인 930,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드라마 촬영지인 사호로, 발리, 보라보라를 6월에 예약하고 7월 15일 이전에 여행가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클럽메드 무료여행권, 여행가방, 티셔츠 등 푸짐한 경품 또한 받을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클럽메드 서울 본사 (02) 3452-0123/ 부산 지점(051) 636-0123 (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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