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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편싸움 깡패8명 모두 검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광주】조직폭력배 집단편싸움사건을 수사중인 광주경찰서는 10일 상오 서울에서 김광연 (22·주거부정)·정정길(21·전남 광산군 송정읍 송정동 833)·서삼채 (21·주거부정)·김희중 (21·전남 광산군 송정읍 명동 819) 씨 등 4명을 검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지난 7일 전주와 대전에서 김재삼 씨 (23·전주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 145) 등 4명을 검거했었다.
이로써 이 사건과 관련된 폭력배 8명이 모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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