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국회의 또 거부 북괴 박성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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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괴부주석 박성철은 8일 한우간의 항구적인 평화 및 재통일을 위해서는『미제의 간섭』이 종식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카터」미대통령이 지난 7월 방한 중 한미양국이 제의한 남북한·미3당국회의는 2개의 한국을 만들어내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거부한 것으로 북괴관영 중앙통신이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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