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산유국 석유상|이달말 회의갖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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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페르시아」만의 「아랍」산유국들은 이달 하순께 「쿠웨이트」에서 석유상회의를 열고 오는 12월께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페르시아」만 산유국·「유럽」공동체(EC) 합동 「에너지」상회의에 임하는 전략 및 「페르시아」만·EC경제협력방안을 협의한다고 「쿠웨이트」 외무성관리들이 1일 밝혔다.
앞서의 보도들은 이번「페르시아」만·EC대화를 위해 「쿠웨이트」와 「프랑스」가 각기 회외조직자의 역할을 맡고있는 것으로 전했는데 소식통들은 당초「자비르·알·아하마드」「쿠웨이트」국왕이 「지스카르-데스탱」「프랑스」대통령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회담개최를 제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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