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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학풍토 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교부는 21일하오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서울·경기지역 대학총·학장44명이 모인가운데 간담회를갖고 2학기 학사운영전반에 관해 협의하는 한편 건전하고 참신한 새학풍을 조성하기위한 자체계획을 세워 학원의 안정과 면학에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박찬현문교부장관은 이날회의에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 대학의 기능을 잠시라도 약화시키거나 침체시켜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총·학장을 중심으로 모든 교수가 협력, 새학기에도 학생들의 면학분위기가 더욱 고조될수 있도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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