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지급키로|대표 도주한 「삼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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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근로자 임금을 체불하고 종업원을 휴가 보낸 뒤 회사 대표가 잠적한 삼영 산업 (부산시 동상 3동·대표 이수영·50)은 13일 회사 경영진과 노조간에 회사 시설과 임대료 등을 처분, 오는 30일까지 임금을 청산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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